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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그릴리시 과연 거취는! ..어디로? ‘몸값 540억‘ 그릴리시, 레알-바르사 거절하고 맨유로? ▲ 잭 그릴리시(24, 애스턴 빌라)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거절할까. 이적한다면 우선 순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그릴리시는 애스턴 빌라 유스 출신이다. 2013년 노츠 카운티 임대 뒤에 1군에 합류했다. 자기 관리 실패 등 많은 일이 있었지만 마음을 잡았고, 애스턴 빌라 핵심으로 성장했다. 이번 시즌에도 컵 대회 포함 27경기에 출전해 9골 7도움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으로 큰 구단과 연결됐다. 9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와 ‘더 선’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그릴리시를 주목하고 있다. 스페인 양대 산맥이자 최고 두 팀이 찍었다는 점에서 그릴리시 가치를 알 수 있다. 그릴리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원하고 있.. 더보기
베일..토트넘 이적 설 이게 웬말인가? 레알, 베일 토트넘 이적설 일축…"우리와 함께갈 것" ▲ 토트넘 시절 가레스 베일. 베일의 토트넘 복귀는 24시간 안에 결정된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이 가레스 베일의 토트넘 이적설을 일축했다. 지단 감독은 31일(한국시간) 마드리드 더비를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베일은 이곳에서 우리와 함께 한다. 베일을 믿는다"고 말했다. 부상과 부진으로 입지가 줄어든 베일을 내보내려 한다는 보도가 최근 스페인 현지에서 쏟아지자 베일이 이적 명단에 올랐다는 추측이 기정사실화됐고, 토트넘이 가장 적극적으로 달려들었다. 토트넘은 주포 해리 케인이 빠져 공격수 보강을 필요로 하고 베일이 레알에 입성하기 전 몸담았던 팀으로 연관 관계가 있다. 겨울 이적 시장 마지막 날인 이날 영국 매체 .. 더보기
레알, 헤타페 3-0완파 레알 마드리드, 헤타페 3-0 완파...바르사와 승점 동률 레알 마드리드가 헤타페를 완파하고 바르셀로나와 동률을 이뤘다. 레알은 5일(한국시간) 스페인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즈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헤타페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40점을 기록한 레알은 에스파뇰과 2-2로 비긴 바르셀로나와 동률을 이뤘다. 하지만 골득실서 뒤진 2위에 랭크됐다. 레알은 전반 34분 바란의 헤딩이 상대 자책골로 연결되며 앞서 나갔다. 경기를 주도한 레알은 후반 8분 크로스의 프리킥을 바란이 또 헤딩으로 연결하며 2-0을 만들었다. 승기를 잡은 레알은 발베르데, 비니시우스, 요비치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모드리치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3-0 완승에 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