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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보훈처, 코로나 확진자에 600만원 대출이 대책이 될까? 보훈처, 코로나19 확진 보훈대상자에 600만원 대출 보훈처는 3일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상황 하에서 보훈대상자 등을 위한 재해복구 생활안정 대부지원 등 배려정책과 국립묘지 개별안장 전환 등 확산예방정책을 통해 총력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나라사랑 대부대상자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생계안정을 위해 확진자 본인과 가족에 대해 재해복구 생활안정 대부 600만 원을 지원하고, 격리자와 가족에게는 긴급 생활안정 대부 3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확진자 본인과 가족의 나라사랑대부에 대해서는 특별재난지역에 준해 1년간 상환기간 연장과 이자를 면제하고, 대구와 경북 소재 사업장 운영자에게도 1년간 나라사랑 사업대부의 상환기간 연장과 이자면제를 실시한다. 희망자는 관할 보훈.. 더보기
우리나라 대기업도 코로나로 인한 재산 증발사태 10대 재벌 총수 주식가치 급락…‘남매의 난’ 조원태 회장 재산만 늘어 ▲ 우한코로나 여파로 국내 10대 그룹 총수 보유 주식종목의 주가가 평균 14.1%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주요 대기업들. ⓒ스카이데일리 국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한코로나)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40일이 지난 가운데 국내 10대 그룹 총수 보유 주식종목의 주가가 평균 14.1%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10대 그룹 총수의 지분가치도 4조5000억원 넘게 증발했다. 이중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 주식재산만 2조7000억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40일 후 국내 10대 그룹 총수 주식평가액 변동 분석’ 결과를 통해 지난달 28일 기.. 더보기
역시 건설은 현대건설~~ 현대건설, 협력사 근로자에 마스크 무상지급. 건설 사업 본원적 수행 경쟁력 제고 [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현대건설은 이달 10일부터 전 현장 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보건용 마스크(KF94/KF80)를 무상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이 진행중인 국내 건설현장은 130여개에 달하고, 현장에 종사하는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는 하루에만 2만1000여 명이 넘는다. 최근 마스크 등 위생관련 물품의 수급 불안정으로 국내 건설 일용직 근로자의 경우 보건위생 물품을 소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현대건설은 현장에 공급할 위생물품을 사전에 확보함으로써 현장 보건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위생물품 지급 뿐 아니라 근로자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