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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트

그릴리시 과연 거취는! ..어디로? ‘몸값 540억‘ 그릴리시, 레알-바르사 거절하고 맨유로? ▲ 잭 그릴리시(24, 애스턴 빌라)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거절할까. 이적한다면 우선 순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그릴리시는 애스턴 빌라 유스 출신이다. 2013년 노츠 카운티 임대 뒤에 1군에 합류했다. 자기 관리 실패 등 많은 일이 있었지만 마음을 잡았고, 애스턴 빌라 핵심으로 성장했다. 이번 시즌에도 컵 대회 포함 27경기에 출전해 9골 7도움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으로 큰 구단과 연결됐다. 9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와 ‘더 선’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그릴리시를 주목하고 있다. 스페인 양대 산맥이자 최고 두 팀이 찍었다는 점에서 그릴리시 가치를 알 수 있다. 그릴리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원하고 있.. 더보기
''발목 부상'' 포그바 ...결국 수술 '발목 부상' 포그바, 결국 수술대로...20일 리버풀전 출전 불가 발목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던 폴 포그바가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에서 0-2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맨유는 리그 4위 첼시를 추격할 기회를 잃었고, 10위 아스널과 불과 승점 4 차의 5위를 유지하게 됐다. 여러모로 아쉬운 경기였다. 특히, 부상자의 공백이 컸다. 스캇 맥토미니를 잃어 중원의 활기가 사라졌고, 여기에 포그바까지 결장하면서 만회의 기회를 잃었다. 당초 포그바는 이 경기 출전이 예상됐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지난 1일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와 인터뷰서 포그바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