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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무슨소리지~''손흥민은 스트라이크가 아니다'' 무리뉴 "손흥민은 스트라이커가 아니다" "우리 팀에는 스트라이커가 없다. 손흥민은 스트라이커가 아니다."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리버풀과의 홈경기를 하루 앞둔 10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나섰다. 해리 케인이 화두였다. 기자회견 하루 전날 토트넘은 케인의 부상 정도를 발표했다. 왼쪽 햄스트링 파열로 수술대에 오르기로 했다. 4월에 복귀할 전망이다. 케인 부재에 대한 질문이 날아들었다. 케인 없는 공격진이 어떻게 다를 것이냐는 질문이었다. 무리뉴 감독은 "자세한 것은 아마존 다큐팀에게 물어보라"며 웃었다. 현재 아마존은 토트넘의 시즌 전체를 다큐멘터리로 만들고 있다. 토트넘의 매 순간을 모두 따라다니며 영상으로 남기고 있다. 때문에 무리뉴 감독이 농담삼아 이야기한 것.. 더보기
손나우드 ..우리의 손흥민 12월 최고의 골 수상 '손나우두' 손흥민, 80m 환상골 EPL 12월 최고의 골 수상 ‘손나우두’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의 번리전 슈퍼골이 2019년 12월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골로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20시즌 12월 이달의 골을 발표했다. 트로피를 손에 든 손흥민은 환하게 웃으며 기뻐했다. 이달의 골은 팬 투표와 전문가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주인공은 손흥민이다. 그는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최고의 골 영예를 안았다. 손흥민은 지난 달 8일 번리전에서 전반 32분 약 80m를 혼자 치고 달려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과정에서 수비수 6명을 따돌렸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을 브라질의 축구황제 호나우두와 비교하며 ‘손나우두’라는 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