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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창의성 넘치는 포르투갈의 핵심인 페르난데스 '맨유행 임박' '맨유행 임박' 페르난데스는 누구? 창의성 넘치는 포르투갈 핵심 더보기
아틀레티코 VS 레가네스와 0:0 무승부 '헛심공방' 아틀레티코, 레가네스와 0-0 무...4G 무승 수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레가네스와 득점 없이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아틀레티코는 지난 공식전 4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아틀레티코는 26일 오후 8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레가네스와의 2019-20 시즌 스페인 라리가 21라운드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아틀레티코는 4위를 지켰고, 레가네스는 19위에 자리했다. 아틀레티코의 골문은 오블락이 지켰다. 브살리코, 사비치, 펠리페, 로디가 4백에 섰다. 코레이아, 파티, 요렌테, 사울이 중원에 포진했고, 투톱은 모라타와 펠릭스였다. 전반 11분, 로드리게스가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지만 오블락이 몸을 날려 막아냈다. 전반 20.. 더보기
As로마인 다 된 스몰링, '내 미래? 일단 4위 ' AS 로마인 다 된 스몰링, "내 미래? 일단 4위부터" 임대 신분의 크리스 스몰링이 AS 로마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우선순위로 꼽았다. 지난 2010년 풀럼을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스몰링은 주축 센터백으로 활약해 왔다. 하지만 정상급 수비수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는 충족시키지 못했고, 잦은 부상과 이에 따른 부진으로 맨유 팬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게다가 스몰링은 맨유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해리 매과이어를 영입하면서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빅토르 린델로프-매과이어 혹은 에릭 바이-매과이어 센터백 조합이 주를 이뤘고, 스몰링은 3순위, 혹은 그 이하의 센터백 자원으로 전락했다. 이에 결국 맨유를 떠나기로 결심한 스몰링이다. 이 가운데 로마가 스몰링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지난 여름 임대.. 더보기
근육왕 트라오레.. '근육왕' 트라오레 "바르사에 감정 없다 복귀 가능…레알도 OK"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히트상품 '근육남'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튼원더러스)가 친정 복귀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트라오레는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다. 유소년 시절부터 저돌적인 측면 돌파가 강점이던 트라오레는 기대를 받았지만 바르셀로나 전술 스타일과 달라 1군 합류에 실패했다. 지난 2015년부터 애스턴 빌라와 미들즈브러를 통해 EPL 경험을 쌓은 트라오레는 2018년 울버햄튼에 합류하면서 기량이 급성장했다. 보디빌더를 연상케 하는 근육질을 바탕으로 폭발적인 스피드를 통해 EPL 수비수를 공포에 떨게 한다. 울버햄튼서 활약을 바탕으로 트라오레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친정 복귀 여부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 더보기
잦은 결장에 불만 품은 로즈, 무리뉴와 언쟁 잦은 결장에 불만 품은 로즈, 훈련 도중 무리뉴와 언쟁 대니 로즈(토트넘 홋스퍼)가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과 마찰을 빚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1일(이하 한국시간) " 로즈는 왓포드와 경기에서 제외된 것을 문제 삼아 무리뉴 감독과 훈련장에서 심한 언쟁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로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체제에서 많은 기회를 부여받았지만 조제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 입지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선발 출전한 것은 지난 12일 리버풀과 홈경기가 처음이었다. 입지가 좁아진 로즈는 "난 토트넘과 2021년까지 계약돼 있다. 앞으로 재계약을 맺지 않을 것"이라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결국 무리뉴와 갈등이 폭발했다. 데일리 메일은 "로즈는 왓포드와 경기에서 명단 제외되.. 더보기
움바페,네이마르 도쿄올림픽 출전 희망 음바페+네이마르, 도쿄올림픽 출전 희망…PSG 골머리 ▲ 파리생제르맹 듀오 네이마르(오른쪽)와 칼리안 음바페가 도쿄 올림픽 추전을 바라고 있다. 2020년 해외 축구는 사실상 비시즌이 없다. 4년 주기로 열렸던 코파 아메리카가 이번엔 1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바람에 오는 6월 유로 2020와 동시에 열리게 됐다. 이후 7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올림픽까지. 국가 대표 선수들에겐 강행군이다.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는 이 강행군을 자청했다. 13일(한국시간) AS 모나코와 리그앙 경기를 마치고 "지금 몸 상태가 좋다"며 "코파 아메리카와 올림픽 모두 출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코파 아메리카 본선 출전을 확정했고 올림픽은 오는 1월 19일부터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예선을 앞두고 있다. 또 올림픽엔 .. 더보기
사우샘프턴 잉스'결승골' 레스터에게 승리를 얻었다 '결승골' 잉스, 레스터에 완벽한 복수극 연출 사우샘프턴이 몰라보게 달라진 경기력으로 적지에서 레스터 시티를 격파했다. 경기 내내 레스터를 압도한 사우샘프턴이었고 그 중심에는 '에이스' 대니 잉스가 있었다. 사우샘프턴은 지난 12일 오전 12시(한국시간)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 22라운드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사우샘프턴은 이날 경기 승리로 지난 맞대결 0-9 패배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씻을 수 있게 됐다. 최근 리그 4경기에서 3승 1무를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던 사우샘프턴은 이날 경기 승리로 리그 무패 기록을 '5경기'로 늘렸다. 경기 전 양 팀의 맞대결은 사우샘프턴이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이고 있지만 리그 2위 레스터가 홈에서 승리를 따낼 것이라는.. 더보기
바르샤 이렇게 질 수 없다. 히바우두, 발베르데에 일침 “바르사는 이렇게 질 수 없다” 바르셀로나가 수페르코파 준결승에 지자 히바우두는 “이렇게 허술하게 질 수 없다”고 강하게 말했다.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히바우두가 발베르데 감독을 비판했다. 바르셀로나는 9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19/20시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준결승 제1경기를 펼쳤다. 코케의 선제골을 5분만에 리오넬 메시의 동점골로 추격한 바르셀로나는 이어 앙투안 그리즈만의 골로 역전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VAR 판정으로 인한 골 취소, 알바로 모라타와 앙헬 코레아의 재역전골로 2-3으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후 팬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특히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의 경질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