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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에릭센 이적 후 잘 적은하고 있나? 콘테 감독 "에릭센, 체력과 위치 선정 적응 필요해" 에릭센, 이적 5일 만에 선발 데뷔전 ▲에릭센, 어제 우디네세전 선발 출격 ▲58분 활약 후 브로조비치와 교체 ▲콘테 감독 "체력, 위치 선정 적응해야" 인테르 사령탑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27)의 데뷔전 활약에 만족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아직 그가 적응할 부분이 있다는 게 콘테 감독의 생각이다. 에릭센은 지난 23일(한국시각) 인테르가 우디네세를 상대한 2019/20 이탈리아 세리에A 23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58분간 활약한 후 마르첼로 브로조비치와 교체됐다. 경기 결과는 로멜루 루카쿠가 두 골을 터뜨린 인테르의 2-0 완승이었다. 인테르는 지난달 28일 토트넘에서 에릭센을 영입했다. 즉, 그는 인테르로 이적한 .. 더보기
에릭센 인터밀란 행, 메디컬 남았다. '인테르행 임박' 에릭센, 주급 최대 4억 9천…메디컬 남았다 크리스티안 에릭센(27)이 결국 토트넘을 떠나 이탈리아 무대로 향한다. 행선지는 인터 밀란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월 27일(한국시간) "인터 밀란이 토트넘과 에릭센 이적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1750만 파운드(약 268억 원)이다. 그는 이적에 앞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 역시 에릭센의 인테르행 보도와 함께 주급으로 최대 32만 파운드(약 4억 9천만 원)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적료는 1680만 파운드로 다소 차이가 있었다. 에릭센은 지난 2013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에 합류한 뒤 305경기에 나서 69골 89도움을 올렸다. 에릭센은 토트넘과 재계약 조건에서 이견을 .. 더보기
에릭센 없는 토트넘, 베일 복귀 영입 노력 에릭센 잃는 토트넘, 베일 복귀 또는 알카세르+괴체 추진 ▲ 가레스 베일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인터 밀란 이적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하며 토트넘 홋스퍼도 바빠졌다. 해리 케인을 장기 부상으로 잃은 토트넘은 후반기를 위한 공격진 보강이 절실하다. 영국 일간지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입지가 위태로운 웨일즈 공격수 가레스 베일 재영입을 위해 다시 협상을 개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베일을 1년 간 임대하는 방안을 레알 마드리드에 제시했다가 거절당했다. 완전 이적 조건으로 새로운 협상이 시작됐다. 토트넘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공격수 파코 알카세르와 독일 미드필더 마리오 괴체를 동시 영입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베일을 다시 영입하는 것이 우선.. 더보기
에릭센 밀란행'4년 반 계약 +103억 연봉' 에릭센, 메디컬 위해 오늘 아침 밀란行...'4년 반 계약+연봉 103억'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마침내 인터 밀란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 밀란과 토트넘이 합의를 마쳤고, 에릭센은 금일 밀라노로 이동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 밀란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에릭센 영입에 주력했다. 먼저 에릭센의 마음을 설득하며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 이후 토트넘과 이적료 협상을 시작하며 이적을 가시화했다. 토트넘의 태도는 완강했다. 지난 이적시장에서 에릭센을 팔지 못하며 큰 손해를 보게 됐기 때문이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도 판매에 실패하면 FA로 에릭센을 내줘야할 입장이지만 이적료 2000만 유로(약 259억 원)를 고수했다. 오랜 협상 끝에 인터 밀란은 결국 토트넘의 요구를 들어주기로 결심했.. 더보기
맨유의 에릭센 영입 철수 맨유, 에릭센 영입전 철수...'302억' 오퍼 없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영입을 위해 2000만 파운드(약 302억 원)를 제시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9일 "맨유가 토트넘 미드필더인 에릭센의 영입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에릭센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가 에릭센의 영입을 위해 2000만 파운드를 제시할 것이라고 전해졌지만 오퍼는 없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에릭센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때문에 토트넘은 에릭센과 재계약 협상을 벌였으나 에릭센은 쉽게 응하지 않았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부임해 그의 잔류를 설득하려 했지만 결국 에릭센은 이적을 결심했다. 에릭센의 결심 속 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