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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베일..토트넘 이적 설 이게 웬말인가? 레알, 베일 토트넘 이적설 일축…"우리와 함께갈 것" ▲ 토트넘 시절 가레스 베일. 베일의 토트넘 복귀는 24시간 안에 결정된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이 가레스 베일의 토트넘 이적설을 일축했다. 지단 감독은 31일(한국시간) 마드리드 더비를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베일은 이곳에서 우리와 함께 한다. 베일을 믿는다"고 말했다. 부상과 부진으로 입지가 줄어든 베일을 내보내려 한다는 보도가 최근 스페인 현지에서 쏟아지자 베일이 이적 명단에 올랐다는 추측이 기정사실화됐고, 토트넘이 가장 적극적으로 달려들었다. 토트넘은 주포 해리 케인이 빠져 공격수 보강을 필요로 하고 베일이 레알에 입성하기 전 몸담았던 팀으로 연관 관계가 있다. 겨울 이적 시장 마지막 날인 이날 영국 매체 .. 더보기
에릭센 없는 토트넘, 베일 복귀 영입 노력 에릭센 잃는 토트넘, 베일 복귀 또는 알카세르+괴체 추진 ▲ 가레스 베일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인터 밀란 이적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하며 토트넘 홋스퍼도 바빠졌다. 해리 케인을 장기 부상으로 잃은 토트넘은 후반기를 위한 공격진 보강이 절실하다. 영국 일간지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입지가 위태로운 웨일즈 공격수 가레스 베일 재영입을 위해 다시 협상을 개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베일을 1년 간 임대하는 방안을 레알 마드리드에 제시했다가 거절당했다. 완전 이적 조건으로 새로운 협상이 시작됐다. 토트넘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공격수 파코 알카세르와 독일 미드필더 마리오 괴체를 동시 영입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베일을 다시 영입하는 것이 우선.. 더보기
무슨소리지~''손흥민은 스트라이크가 아니다'' 무리뉴 "손흥민은 스트라이커가 아니다" "우리 팀에는 스트라이커가 없다. 손흥민은 스트라이커가 아니다."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리버풀과의 홈경기를 하루 앞둔 10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나섰다. 해리 케인이 화두였다. 기자회견 하루 전날 토트넘은 케인의 부상 정도를 발표했다. 왼쪽 햄스트링 파열로 수술대에 오르기로 했다. 4월에 복귀할 전망이다. 케인 부재에 대한 질문이 날아들었다. 케인 없는 공격진이 어떻게 다를 것이냐는 질문이었다. 무리뉴 감독은 "자세한 것은 아마존 다큐팀에게 물어보라"며 웃었다. 현재 아마존은 토트넘의 시즌 전체를 다큐멘터리로 만들고 있다. 토트넘의 매 순간을 모두 따라다니며 영상으로 남기고 있다. 때문에 무리뉴 감독이 농담삼아 이야기한 것.. 더보기
손나우드 ..우리의 손흥민 12월 최고의 골 수상 '손나우두' 손흥민, 80m 환상골 EPL 12월 최고의 골 수상 ‘손나우두’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의 번리전 슈퍼골이 2019년 12월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골로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20시즌 12월 이달의 골을 발표했다. 트로피를 손에 든 손흥민은 환하게 웃으며 기뻐했다. 이달의 골은 팬 투표와 전문가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주인공은 손흥민이다. 그는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최고의 골 영예를 안았다. 손흥민은 지난 달 8일 번리전에서 전반 32분 약 80m를 혼자 치고 달려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과정에서 수비수 6명을 따돌렸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을 브라질의 축구황제 호나우두와 비교하며 ‘손나우두’라는 별.. 더보기
자하 ''토트넘'' 이적 위해 총력 자하 에이전트, 토트넘 이적 성사시키기 위해 총력 빅 클럽행을 원하고 있는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크리스탈팰리스)가 토트넘홋스퍼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영국 '미러'는 7일 독점 보도를 통해 "자하는 빅 클럽 이적을 이루기 위해 피니 자하비를 새로운 에이전트로 고용했다"면서 "자하의 새로운 에이전트는 자하가 크리스탈팰리스를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하는 공공연하게 빅 클럽 이적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여름 첼시, 아스널, 에버턴 등 다수의 잉글랜드 팀들과 연결됐고, 구단에 이적을 요청한 뒤 팀 훈련에도 빠졌지만 결국 올 시즌에도 크리스탈팰리스에 남게 됐다. 첼시가 1월 이적시장에서 자하 영입전에 다시 뛰어들 것으로 예상됐지만, 자하 측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 토트넘을 공략.. 더보기
토트넘 에릭센 이적 에릭센 "되도록 빨리 토트넘 떠나고 싶다" 1월 이적 선호 잉글랜드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27)이 빠르게 팀을 떠나려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디애슬레틱은 지난 달 31일(한국시간) "에릭센은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에릭센의 이적은 어느 정도 예견된 수순이었다. 에릭센의 계약기간은 오는 6월이면 만료되는데, 지금까지 재계약 소식이 나오지 않았다. 그동안 토트넘은 재계약을 위해 노력했지만, 에릭센이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릭센이 남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토트넘도 빠른 처분이 필요해 보인다. 1월 이적 시장 안에 에릭센을 떠나보내야 조금이라도 이적료를 챙길 수 있다. 에릭센은 현재 같은 프리미어리그 소속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