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국 ''미러''지의 1면 , 토트넘 케인 적어도 3개월 아웃 [오늘의 현지 1면] "케인, 적어도 3월까지 아웃…무리뉴에게 치명타 케인의 부상 소식을 톱 기사로 전한 '미러' 토트넘 핫스퍼 공격수 해리 케인(26)의 부상이 가볍지 않음이 알려졌다. 토트넘은 지난 2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는 토트넘에 있어 최악의 경기였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데 이를 놓쳤다. 하지만 이보다 더 심각했던 것은 주포 해리 케인의 이탈이었다. 케인은 이날 햄스트링 쪽을 부여잡고 자진해서 교체를 요청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의료팀을 통해 케인을 관리한 토트넘이 10일 그의 몸상태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