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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기은세, 코로나 방지 위해 2천만원 기부 기은세,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식품 포함 2000만원 기부 배우 기은세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진행된 한 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기은세가 코로나19 극복과 확산 방지를 위해 1000만 원과 1000만 원 상당의 식품을 기부했다. 기은세는 오늘(4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에 1000만 원을, 대구 공중보건방역대책본부로 반조리 식품을 전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의 취약 계층과 의료진을 위한 응원의 마음을 표했다. 기부금과 함께 식품을 기부한 기은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떻게 해야 좀더 필요한 곳에, 필요한 방식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알아보다가 공중 보건의 분들이 고생하시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더보기
경북 포항에 "신천지" 아파트 이름 변경신청 경상북도 포항에 '진짜' 있는 신천지 아파트 2004년 입주… 총 1510가구 '신천지 신도가 모여산다'는 루머로 홍역을 치른 '우방신천지타운'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새천년대로 1020번길 12에 위치해있다. 1510가구 규모의 이 아파트는 2004년 입주했다. 신축 당시부터 '신천지 신도가 모여 사는 아파트'라는 오해를 많이 사 왔다. 주민들은 지금까지 그런 오해를 그냥 넘기는 분위기였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커지면서 적극적으로 아파트 이름 교체에 나서게 됐다. 지난 28일 아파트 단지 안에 공고문을 붙이고 소유자 동의를 구하기 시작했다. 아파트 주민 80% 이상이 동의하면 아파트 이름 교체가 가능하고 새 명칭을 공모할 방침이다. 더보기
로버트 할리, 모친상...필로폰 투약혐의로 비자발급 불가 로버트 할리, 필로폰 투약 혐의로 비자 발급 불가…'모친상 못 간다' 로버트 할리가 모친상을 당했지만 비자 문제로 고향에 갈 수 없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2일 로버트 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저의 어머님이 수요일 세상을 떠나셨다"라며 안타까운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는 "미국 정부가 저에게 비자를 안 줘서 장례식에 못 갑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라며 심적인 고통을 호소했다. 로버트 할리는 지난해 필로폰 투약 혐의로 미국에서 비자 취소를 당했다. 지난 공판에서 그는 “해당 범행으로 인해 미국에서 비자가 취소돼 위독한 어머니를 만나지도 못하고 곁을 지킬 수도 없다.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마약중독 위험성과 치료 통해 가능성 알릴 수 있는 그 증인이 되고자 하니 최대한 법의 테두리 안에서 관.. 더보기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코로나 의심환자 방문으로 응급실 폐쇄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응급실 폐쇄…코로나19 의심환자 방문 "기존 환자 50명은 의료진과 함께 계속 응급실서 치료" '출입금지' 수성구 보건소 폐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감염증 의심 증상을 보여 첫 진료를 받은 대구시 수성구 보건소의 선별진료소가 18일 폐쇄된 가운데 선별진료소 앞에 출입금지를 알리는 통제선이 설치돼 있다.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응급실이 잠정 폐쇄됐다. 18일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에 따르면 37세 여성인 코로나19 의심환자는 전날 오후 10시께 고열과 폐렴 의심 증세를 보여 수성구 한 병원을 거쳐 동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해당 여성은 현재 이 병원 음압병동에 격리돼있.. 더보기
그릴리시 과연 거취는! ..어디로? ‘몸값 540억‘ 그릴리시, 레알-바르사 거절하고 맨유로? ▲ 잭 그릴리시(24, 애스턴 빌라)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거절할까. 이적한다면 우선 순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그릴리시는 애스턴 빌라 유스 출신이다. 2013년 노츠 카운티 임대 뒤에 1군에 합류했다. 자기 관리 실패 등 많은 일이 있었지만 마음을 잡았고, 애스턴 빌라 핵심으로 성장했다. 이번 시즌에도 컵 대회 포함 27경기에 출전해 9골 7도움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으로 큰 구단과 연결됐다. 9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와 ‘더 선’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그릴리시를 주목하고 있다. 스페인 양대 산맥이자 최고 두 팀이 찍었다는 점에서 그릴리시 가치를 알 수 있다. 그릴리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원하고 있.. 더보기
무리뉴 새로운 각오로 삭발!? 무리뉴 토트넘 감독, 또 한 번 '삭발' 변신 삭발한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오른쪽)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을 이끄는 조제 모리뉴(57) 감독이 삭발한 머리를 공개해 관심이 집중됐다. 모리뉴 감독은 기존 은색 머리와 작별하고 또 한 번 삭발을 택했다. 8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는 “모리뉴 감독이 머리를 완전히 미는 극적인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라며 “토트넘의 겨울 휴식기에 앞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삭발한 머리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날 인스타그램 계정 ‘@hak_tev’에는 모리뉴 감독의 새로운 스타일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모리뉴 감독은 머리카락을 깎는데 두려움이 없다”라는 설명이 붙었다. 모리뉴 감독은 이전에도 여러 번 삭발 패션을 선보인 적이 있.. 더보기
내 통장에 매달 40억씩 꽂인다면...네이마르 부럽네!!! '매달 40억씩' 통장에 꽂히는 네이마르, 리그1 연봉 1위...2위 음바페 프랑스 리그1에서 뛰는 선수들의 연봉이 공개됐다. 1위와 2위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공격수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가 차지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포츠 일간지 레퀴프가 프랑스 리그 연봉 순위를 공개했다. 1위부터 11위까지는 PSG 선수들이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1위는 바로 PSG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 3천억에 육박하는 세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적했다. 현재 월급으로만 260만 파운드(약 40억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차세대 축구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다. 음바페는 현재 PSG에서 매월 1.. 더보기
에릭센 이적 후 잘 적은하고 있나? 콘테 감독 "에릭센, 체력과 위치 선정 적응 필요해" 에릭센, 이적 5일 만에 선발 데뷔전 ▲에릭센, 어제 우디네세전 선발 출격 ▲58분 활약 후 브로조비치와 교체 ▲콘테 감독 "체력, 위치 선정 적응해야" 인테르 사령탑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27)의 데뷔전 활약에 만족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아직 그가 적응할 부분이 있다는 게 콘테 감독의 생각이다. 에릭센은 지난 23일(한국시각) 인테르가 우디네세를 상대한 2019/20 이탈리아 세리에A 23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58분간 활약한 후 마르첼로 브로조비치와 교체됐다. 경기 결과는 로멜루 루카쿠가 두 골을 터뜨린 인테르의 2-0 완승이었다. 인테르는 지난달 28일 토트넘에서 에릭센을 영입했다. 즉, 그는 인테르로 이적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