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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스포츠

그릴리시 과연 거취는! ..어디로? ‘몸값 540억‘ 그릴리시, 레알-바르사 거절하고 맨유로? ▲ 잭 그릴리시(24, 애스턴 빌라)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거절할까. 이적한다면 우선 순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그릴리시는 애스턴 빌라 유스 출신이다. 2013년 노츠 카운티 임대 뒤에 1군에 합류했다. 자기 관리 실패 등 많은 일이 있었지만 마음을 잡았고, 애스턴 빌라 핵심으로 성장했다. 이번 시즌에도 컵 대회 포함 27경기에 출전해 9골 7도움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으로 큰 구단과 연결됐다. 9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와 ‘더 선’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그릴리시를 주목하고 있다. 스페인 양대 산맥이자 최고 두 팀이 찍었다는 점에서 그릴리시 가치를 알 수 있다. 그릴리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원하고 있.. 더보기
무리뉴 새로운 각오로 삭발!? 무리뉴 토트넘 감독, 또 한 번 '삭발' 변신 삭발한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오른쪽)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을 이끄는 조제 모리뉴(57) 감독이 삭발한 머리를 공개해 관심이 집중됐다. 모리뉴 감독은 기존 은색 머리와 작별하고 또 한 번 삭발을 택했다. 8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는 “모리뉴 감독이 머리를 완전히 미는 극적인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라며 “토트넘의 겨울 휴식기에 앞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삭발한 머리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날 인스타그램 계정 ‘@hak_tev’에는 모리뉴 감독의 새로운 스타일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모리뉴 감독은 머리카락을 깎는데 두려움이 없다”라는 설명이 붙었다. 모리뉴 감독은 이전에도 여러 번 삭발 패션을 선보인 적이 있.. 더보기
내 통장에 매달 40억씩 꽂인다면...네이마르 부럽네!!! '매달 40억씩' 통장에 꽂히는 네이마르, 리그1 연봉 1위...2위 음바페 프랑스 리그1에서 뛰는 선수들의 연봉이 공개됐다. 1위와 2위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공격수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가 차지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포츠 일간지 레퀴프가 프랑스 리그 연봉 순위를 공개했다. 1위부터 11위까지는 PSG 선수들이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1위는 바로 PSG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 3천억에 육박하는 세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적했다. 현재 월급으로만 260만 파운드(약 40억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차세대 축구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다. 음바페는 현재 PSG에서 매월 1.. 더보기
에릭센 이적 후 잘 적은하고 있나? 콘테 감독 "에릭센, 체력과 위치 선정 적응 필요해" 에릭센, 이적 5일 만에 선발 데뷔전 ▲에릭센, 어제 우디네세전 선발 출격 ▲58분 활약 후 브로조비치와 교체 ▲콘테 감독 "체력, 위치 선정 적응해야" 인테르 사령탑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27)의 데뷔전 활약에 만족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아직 그가 적응할 부분이 있다는 게 콘테 감독의 생각이다. 에릭센은 지난 23일(한국시각) 인테르가 우디네세를 상대한 2019/20 이탈리아 세리에A 23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58분간 활약한 후 마르첼로 브로조비치와 교체됐다. 경기 결과는 로멜루 루카쿠가 두 골을 터뜨린 인테르의 2-0 완승이었다. 인테르는 지난달 28일 토트넘에서 에릭센을 영입했다. 즉, 그는 인테르로 이적한 .. 더보기
베일..토트넘 이적 설 이게 웬말인가? 레알, 베일 토트넘 이적설 일축…"우리와 함께갈 것" ▲ 토트넘 시절 가레스 베일. 베일의 토트넘 복귀는 24시간 안에 결정된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이 가레스 베일의 토트넘 이적설을 일축했다. 지단 감독은 31일(한국시간) 마드리드 더비를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베일은 이곳에서 우리와 함께 한다. 베일을 믿는다"고 말했다. 부상과 부진으로 입지가 줄어든 베일을 내보내려 한다는 보도가 최근 스페인 현지에서 쏟아지자 베일이 이적 명단에 올랐다는 추측이 기정사실화됐고, 토트넘이 가장 적극적으로 달려들었다. 토트넘은 주포 해리 케인이 빠져 공격수 보강을 필요로 하고 베일이 레알에 입성하기 전 몸담았던 팀으로 연관 관계가 있다. 겨울 이적 시장 마지막 날인 이날 영국 매체 .. 더보기
창의성 넘치는 포르투갈의 핵심인 페르난데스 '맨유행 임박' '맨유행 임박' 페르난데스는 누구? 창의성 넘치는 포르투갈 핵심 더보기
에릭센 인터밀란 행, 메디컬 남았다. '인테르행 임박' 에릭센, 주급 최대 4억 9천…메디컬 남았다 크리스티안 에릭센(27)이 결국 토트넘을 떠나 이탈리아 무대로 향한다. 행선지는 인터 밀란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월 27일(한국시간) "인터 밀란이 토트넘과 에릭센 이적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1750만 파운드(약 268억 원)이다. 그는 이적에 앞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 역시 에릭센의 인테르행 보도와 함께 주급으로 최대 32만 파운드(약 4억 9천만 원)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적료는 1680만 파운드로 다소 차이가 있었다. 에릭센은 지난 2013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에 합류한 뒤 305경기에 나서 69골 89도움을 올렸다. 에릭센은 토트넘과 재계약 조건에서 이견을 .. 더보기
에릭센 밀란행'4년 반 계약 +103억 연봉' 에릭센, 메디컬 위해 오늘 아침 밀란行...'4년 반 계약+연봉 103억'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마침내 인터 밀란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 밀란과 토트넘이 합의를 마쳤고, 에릭센은 금일 밀라노로 이동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 밀란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에릭센 영입에 주력했다. 먼저 에릭센의 마음을 설득하며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 이후 토트넘과 이적료 협상을 시작하며 이적을 가시화했다. 토트넘의 태도는 완강했다. 지난 이적시장에서 에릭센을 팔지 못하며 큰 손해를 보게 됐기 때문이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도 판매에 실패하면 FA로 에릭센을 내줘야할 입장이지만 이적료 2000만 유로(약 259억 원)를 고수했다. 오랜 협상 끝에 인터 밀란은 결국 토트넘의 요구를 들어주기로 결심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