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코로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나라 대기업도 코로나로 인한 재산 증발사태 10대 재벌 총수 주식가치 급락…‘남매의 난’ 조원태 회장 재산만 늘어 ▲ 우한코로나 여파로 국내 10대 그룹 총수 보유 주식종목의 주가가 평균 14.1%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주요 대기업들. ⓒ스카이데일리 국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한코로나)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40일이 지난 가운데 국내 10대 그룹 총수 보유 주식종목의 주가가 평균 14.1%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10대 그룹 총수의 지분가치도 4조5000억원 넘게 증발했다. 이중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 주식재산만 2조7000억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40일 후 국내 10대 그룹 총수 주식평가액 변동 분석’ 결과를 통해 지난달 28일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