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지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첼시 떠나는' 지루' 지루 "첼시 떠난다...램파드와 이야기 나눌 것" 올리비에 지루가 첼시를 떠날 것을 암시했다. 지루는 첼시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임대에서 복귀한 타미 아브라함이 11골 3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지루의 올 시즌 출전은 리그 5경기에 그쳤다. 그 중 선발 출전은 단 2경기 밖에 되지 않았고, 벤치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길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루는 프랑스 일간지 '르 도피네 리베레'와 인터뷰에서 이적을 시사했다. "스스로를 보여줄 시간이 부족하다"는 게 그 이유다. 지루는 "첼시에 남는 건 어려울 것이다"며 "프랭크 램파드 감독과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기회라고 본다. 변화가 있을 것이다. 경기장에서 내 스스로를 보여줄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라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