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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이슈

디지털로 변해가는 건설현장 디지털 기술의 격전장이 된 건설현장 - 대림, 머신 컨트롤 기술∙BIM 등 디지털 혁신 가속화 - 대형 건설사 중심으로 QR코드, AI로봇, 모듈러 등 스마트 기술 속속 도입 김포에서 건설중인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현장에서 대림산업 직원들이 3D 스캐너와 드론을 활용하여 BIM 설계에 필요한 측량자료를 촬영하고 있다. 보수적인 건설업계에 최근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4차 산업혁명의 광풍이 불고 있다. IT기술과 첨단 건설 공법을 결합해 업무 효율성과 원가혁신, 생산성까지 한꺼번에 잡겠다는 것이다. 또한 데이터와 IT기술을 접목한 건설장비를 활용한다면 근로자의 실수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품질향상과 함께 하자와 안전사고까지 줄인다는 방침이다. 대림산업은 최근 머신.. 더보기
역시 건설은 현대건설~~ 현대건설, 협력사 근로자에 마스크 무상지급. 건설 사업 본원적 수행 경쟁력 제고 [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현대건설은 이달 10일부터 전 현장 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보건용 마스크(KF94/KF80)를 무상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이 진행중인 국내 건설현장은 130여개에 달하고, 현장에 종사하는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는 하루에만 2만1000여 명이 넘는다. 최근 마스크 등 위생관련 물품의 수급 불안정으로 국내 건설 일용직 근로자의 경우 보건위생 물품을 소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현대건설은 현장에 공급할 위생물품을 사전에 확보함으로써 현장 보건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위생물품 지급 뿐 아니라 근로자를.. 더보기
신종 코로나... 일반 현장과, 반도체 현장 차이... 신종 코로나 건설 현장 무방비?…마스크, 손씻기 등 '그림의 떡' 경북의 한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최모(58)씨는 요즘 일을 나가는 기분이 썩 개운치 않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3차 감염'을 통해서까지 확산하는 모양새지만, 최씨의 일터는 대처가 열악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10층이 채 안 되는 중소 규모 공동주택을 짓는 30여 명 규모의 작은 현장은 근로자의 반이 외국인이지만, 마스크는 지급되지 않고 있다. 최씨 등 근로자들은 뉴스를 통해 심각성을 깨닫고 매일 개인적으로 마스크를 챙겨 나온다. 하지만 영하의 온도에도 금방 땀이 차버리는 작업 현장에서 마스크를 쓴 채 일하는 것은 무리다. '출‧퇴근할 때' '쉴 때' '남과 얘기할 때'나 마스크를 쓰곤 한다는 게 최씨의 설명이다. '알콜 손세정제'.. 더보기
신종 코로나로 인한 건설업계에도 비상사태! 신종 코로나에 건설업계 비상…분양 미루고 현장엔 인력난 주택 분양 일정 잇따라 연기…사태 장기화 되면 공급차질 ▲ 서울시내 한 아파트 건설현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으로 건설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중국인 근로자가 많은 건설현장에서는 인력난이 나타나고 있고 분양 사업장에서는 견본주택 개관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면서 공급일정이 밀린 상황이다.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건설산업에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당장 큰 영향을 받는 곳은 일정이 뒤로 밀리고 있는 주택 분양시장이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전날로 예정됐던 대구 중구 '청라힐스자이' 견본주택 개관을 이달 21일로 미뤘다. 현대건설도 오는 21일로 예정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견본주택 개관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더보기
신반포 15차에 대형 건설사 몰리다. 신반포15차에 대형 건설사 왜 몰렸을까 신반포15차 시공사 선정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물산이 5년만에 다시 재건축 수주전에 뛰어든데다, 최근 단독입찰이나 유찰이 이어지는 정비사업 상황에 큼직한 건설사 6곳이 눈독을 들여서다. 아직 ‘끝나지 않은’ 대우건설과의 관계도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 조합은 지난 14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낸 데 이어 지난 22일 오후 2시 반포동 조합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업계 1위 삼성물산의 ‘깜짝등장’에 현장에서 신경전도 만만치 않았다. 준법경영 등의 이슈로 재건축 수주시장에서 발을 뺐던 삼성물산은 2015년 12월 서초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이후 5년 만에 다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건.. 더보기
우한시, '우한 폐렴' 수용 응급병원 긴급건설~!? 우한시, '우한 폐렴' 환자 수용 응급병원 긴급 건설 원본보기 24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서부 차이뎬 지구 응급병원 건설 현장에서 수십 대의 굴착기가 땅을 고르고 있다. 우한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우한 폐렴'에 감염된 환자를 수용할 2만5천㎡ 규모의 응급병원을 2월3일까지 건설한다는 계획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03년 4월 베이징시가 사스가 확산하면서 샤오탕산에 1천 개 병상을 수용할 수 있는 건축면적 2만5천㎡ 병원을 일주일 만에 긴급히 세운 것을 모델로 한 것이다. 단기간에 응급병동을 진는 다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분명, 이것은 부실공사로 남게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더보기
그동안 겪었던 일반현장의 임금체불의 고통 정부, 안전한 일터 조성 위해 건설현장 임금체불 없앤다 국토부, 적정임금제 제도화·안전업무 전담 감리 배치 등 관련정책 차질없이 이행' 정부가 건설현장의 임금체불과 건설사고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건설안전정책 등 관련 정책을 본격적으로 뜯어 고친다는 방침이다. 이를위해 국토교통부는 적정임금제 제도화, 건설안전 혁신대책 등 관련 정책이 차질없이 이행되기 위해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해나간다고 최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적정임금제 제도화, 건설안전 혁신대책 등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관련 정책이 차질없이 이행되기 위해 본격 개선해 나간다고 밝혔다.(사진 연합뉴스) 정부는 건설산업을 양질의 일자리 산업으로 개선하고 국민생명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정책기조를 건설산업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해 4월 ‘추락.. 더보기
광주 건설현장 지붕 붕괴로 2명 매물 30일 9시 8분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아파트 공사에서 크레인 무인작동 조작 중에 지상 25m 지점의 크레인이 옆으로 꺾기면서 일어난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헌데, 불과 하루만에 또다시 12월 1일 과천시 중앙동 오피스텔 철거 작업 중 지붕이 무너져 작업자 2명이 매물 되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조차 등 장비 18대 등을 동원하고 토목 자문단에 협조를 요청했으나, 추가 붕괴 우려로 구조작업이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작업자 2명은 현재까지 의식이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한편, 해당 건설현장은 지하 5층 지상24~25층 규모의 업무시설 2개 동을 짓는 곳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