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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이슈

광주 건설현장 지붕 붕괴로 2명 매물

 30일 9시 8분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아파트 공사에서 크레인 무인작동 조작 중에 지상 25m 지점의 크레인이 옆으로 꺾기면서 일어난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헌데, 불과 하루만에 또다시 12월 1일 과천시 중앙동 오피스텔 철거 작업 중 지붕이 무너져 작업자 2명이 매물 되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조차 등 장비 18대 등을 동원하고 토목 자문단에 협조를 요청했으나,  추가 붕괴 우려로 구조작업이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작업자 2명은 현재까지 의식이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한편, 해당 건설현장은 지하 5층 지상24~25층 규모의 업무시설 2개 동을 짓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