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12월 1일 안양KGC 홈경기서 특별 시투
정해인이 12월 1일 안양KGC 홈경기서 특별 시투에 나선다.
안양KGC는 창업 120주년을 맞은 모회사 KGC인삼공사의 창립기념일에 열리는 12월 1일 홈경기에 ‘정관장’ CF 모델인 배우 정해인을 특별 초청한다고 밝혔다.
정해인은 경기 전 농구단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를 진행하며, 하프 타임에는 직접 추첨을 통해 본인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유니폼을 팬들에게 선물하고 포토타임 행사도 함께 할 예정이다.
안양에서는 4위 KGC인삼공사가 3위 전자랜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맞대결을 펼친다
▶ 관전 POINT : '이기면 3위' 누가 승자될까
또한 이날에는 이번 시즌 KGC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도 공개된다. 지난 ‘11~12시즌 겨울 스포츠 최초로 선을 보이며 팬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던 KGC의 크리스마스 유니폼은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게 됐다.
특히 이번 유니폼에는 KGC인삼공사의 120주년 기념 엠블럼도 가슴에 새겨져 그 의미를 더하게 됐다. KGC의 스페셜 유니폼은 이날부터 12월 24일까지 총 다섯 번의 홈경기에서 착용하게 되며 24일 홈경기가 끝난 후에는 추첨을 통해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을 팬들에게 직접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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